Atlanta Braves vs. New York Yankees

Stroman 기대 지표 회귀(+불운 지표 2개 충족)

‑ ERA(6.66)가 FIP·xFIP·xERA·SIERA보다 1 점 안팎 높고, LOB % 65 %(낮음)·HR/FB 15.4 %(높음) → “평균 회귀” 필터에서 긍정 태그.

‑ 실점 억제력이 실제보다 과소평가돼 있어 실점 감소 여지 = 언더 요인.

Stroman 스플릿: 낮 + 6일↑ 휴식 + ATL 상대 역사적 우세

‑ 낮 경기 ERA 5.30(야간 11.12 대비 크게 낮음)

‑ 6일 이상 휴식 ERA 3.72, ATL 상대 최근 5경기 ERA 3.92.

→ 가장 좋은 컨디션 조합에서 등판 → 초반 실점 리스크가 평소보다 작다.

Holmes 스플릿: 홈 2.77 / 낮 2.31 / 6일↑ 휴식 0.82

‑ 트루이스트파크 홈·낮·긴 휴식이 모두 겹침.

‑ 시즌 K‑BB % 15.6 %로 탈삼진 우위, 볼넷 증가에도 스스로 위기를 정리할 여력 충분.

→ 홈에서 강세를 보이는 투수 유형이므로 언더에 우호적.

수비 지원: ATL DRS +56, OAA +15 (엘리트 수비)

‑ 타구가 인플레이 된 뒤 실점을 억제해 주는 요소.

‑ 수비력이 좋은 팀은 투수의 BABIP 변동성을 줄여 언더 쪽 변동성↓.

구장·날씨

‑ 트루이스트파크는 LF·CF 담장이 깊고, WNW 9 mph 바람은 10 mph 미만의 약풍.

‑ 바람 증폭 효과가 크지 않아 장타 추가 증가폭 제한 → 언더 재료.

불펜 평균 이상·대동소이

‑ ATL 불펜 ERA 3.85 / xFIP 3.90, NYY 불펜 ERA 4.14 / xFIP 3.97.

‑ 두 팀 모두 HR/FB < 13 %(시즌), K‑BB % ≈ 15 %. 대형 붕괴 확률이 낮아 후반 실점 폭발 가능성 완화.

타선 상성·상대 약점

‑ NYY가 싱커에 강하지만 Holmes 홈 낮 스플릿에서는 싱커 피OPS가 .640으로 억제.

‑ ATL 시즌 wRC+ 106(RHP 상대로 평범) & 최근 HardHit% 42 %(리그 평균권) → 스트로먼의 회귀 여지를 감안하면 폭발력 한계.

RS/9 격차 고려

‑ Holmes 득점 지원 4.37 점, 팀이 그 이상 뽑아 줘야 경기 오버가 쉽게 열리는데 평균 이하.

‑ Stroman RS/9 10.36 점은 위험 요인이지만 6경기 밖에 치르지않아 샘플이 부족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