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mpa Bay Rays vs. Athletics

선발 투수 대비
 Mitch Spence ERA 2.92 vs xFIP 4.09 (▲+1.17)
 └ 실점 억제가 ‘운’(LOB 82.7 %)과 홈런 운( HR/FB 12 %)에 의존 → 평균 회귀 위험.

Spence 4일 휴식 스플릿 ERA 3.72 / WHIP 1.24
 └ 불펜 출신으로 2번째 타순(PA 3–18) 피OPS .830 → 5이닝 전후 급격한 노후화 가능.

Ryan Pepiot 최근 7GS 2.48 ERA / 0.95 WHIP / K-BB +34
 └ 폼 절정 + 주간 경기 ERA 2.17·홈 ERA 3.14 → 트로피카나 낮 경기 특화.

구위·제구 모델링
 Stuff+ / Pitching+: Spence 104 · 111 vs Pepiot 108 · 109
 └ 두 투수 모두 평균↑지만, Pepiot은 탈삼진 23.7 %·K-BB 16 %로 지배적 스킬 우위.

  Spence K-BB 10.7 % → 스트라이크존 장악력 부족이 빅이닝 촉진.

타선 최근 폼 격차
 TB 지난 14일 wRC+ 139 / HardHit 41.7 % / Barrel 9.1 %
 └ 실제 타구 질까지 폭발, 장타·빅이닝 변동성 ↑.
 OAK 지난 14일 wRC+ 81 / Barrel 5.7 %
 └ 생산성 저하 + 외야 깊은 돔에서 장타 기대치↓.

상성(구종 대응)
 TB 타선: FA +0.70, SL +0.41(wRAA/100) — Pepiot의 주무기가 아닌 반면
 OAK 타선: FC –0.11, SI –0.96 — Spence 주력 커터·싱커가 상대에게 오히려 취약.

불펜·수비 후반 격차
 불펜 ERA / xFIP: OAK 5.77 / 4.60 vs TB 3.70 / 3.85
 └ TB도 최근 2주 흔들렸으나 xFIP 안정, OAK는 시즌 내내 하위권.
 
 DRS +35 (TB) vs –27 (OAK)
  └ 수비 효율 격차가 인플레이 타구에서 실점 차이를 더 벌림.

경기 환경
 돔 → 외부 변수 제거, 실력 지표가 스코어에 투영되기 쉬움.
 Pepiot 플라이볼 성향(GB/FB 0.92)도 외야 깊은 돔에서 홈런 리스크 완화.
 
 탬파베이 -1.5 승을 예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