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ew York Yankees vs. Baltimore Orioles

선발 스플릿 극대화
 NYY 선발 슈미트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6경기 ERA 2.75, 4일 휴식 시 2.66
  낮 경기 ERA도 2.45로 가장 안정적인 조합.
  반대로 BAL  에플린은 원정 ERA 5.18, 4일 휴식 ERA 6.55

타선 파워 격차 + 구종 상성
 시즌 기준 오른손 투수 상대 wRC+가 양키스 135 → 오리올스 83,
  ISO도 .204 → .134로 장타 잠재력이 두 배 수준.

 NYY는  에플린의 주무기 커터·싱커 상대로 100구당 구종대처 수치  +1.95 / +0.62
 BAL는 슬라이더·커브 대응력이 마이너스,
 슈미트는 슬라이더 비중 24 %로 결정구가 뚜렷.

수비 차이가 실점을 차등화
 수비 지표 DRS +31·총합 Def +8.0인 NYY스는 내외야 전 구역이 평균 이상.
BAL는 DRS –7·Def –18.9로 수비 효율이 크게 떨어짐.

불펜 질과 운용 여력
 시즌 불펜 ERA 3.52(NYY) < 4.49(BAL).
다만 오리올스는 최근 14일 ERA 2.37로 좋아짐.

구장
 양키 스타디움은 우측 담장이 짧아 좌‑중간 플라이볼이 홈런이 되기 쉬움.
  플라이볼 성향이면서 피홈런 16.7 %인 에플린에게만 리스크를 크게 높여줌.

폼 추세가 반대
 슈미트 최근 7경기 ERA 2.36 / xERA 2.77로 내용과 결과 모두 호조.
 에플린 최근 7경기 ERA 5.63, 피홈런 8개로 장타 억제가 되지 않는 상태.
 
 양키 승을 예상합니다.